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아시아의 NBA 팬들이 NBA 경기를 즐길 수 있는 루트가 다양해졌다. 65개 파트너사를 통해 접근성이 편리해진 덕분이다.
NBA(미프로농구) 2016-2017시즌은 지난 26일(한국시각) 정규리그가 개막, 약 8개월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디펜딩 챔피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가운데 케빈 듀란트(골든 스테이트), 드웨인 웨이드(시카고) 등 이적생들의 활약도 볼거리다.
2016-2017시즌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농구 팬들이 이전에 비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이 지역 팬들은 TV, 인터넷, 휴대전화 등 다양한 기기를 통해 NBA 경기 및 관련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다. 더불어 지역별 디지털 허브 및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맞춤형 콘텐츠를 볼 수 있으며, NBA상품과 현장 이벤트 등을 통해서도 NBA를 체험할 수 있다.
다양한 채널뿐만 아니라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있는 약 65개의 NBA 파트너사들을 통해 NBA에 접근할 수 있게 돼 NBA 팬들은 최고의 시즌을 보낼 수 있게 됐다. 한국은 SPOTV, 네이버를 통해 접할 수 있다. 일본의 루트는 후지 TV, NHK, WOWOW, DAZN 등이다.
또한 NBA는 SNS를 통해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메신저 라인에서는 NBA 공식계정 @nba_global을 추가하면 '친구'가 될 수 있다.
[카멜로 앤써니. 사진 = AFPBBNEWS]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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