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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인기가요' 첸백시가 발라드로 부산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 특집에는 엑소의 첸, 백현, 시우민이 뭉친 첸백시(EXO-CBX)의 무대가 공개됐다.
첸, 백현, 시우민은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의 OST '너를 위해'를 불렀다. 세 사람은 감성적인 발라더로 넓은 무대를 꽉 채웠다.
첸백시의 백현은 "우리가 자주 만나자고 했는데 이렇게 만나게 됐다"라며, "어제 첸백시의 티저가 공개됐다. 어마무시한 것을 준비하고 있다.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첸백시는 타이틀곡 'Hey Mama!'로 화려한 유닛 활동을 펼친다. 'Hey Mama!'는 1970년대를 연상케 하는 펑크, 디스코, 팝 장르를 혼합, 최신 트렌드에 맞춰 펑키한 리듬과 모던한 사운드로 재탄생한 유쾌한 분위기의 곡이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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