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신지애(스리본드)가 JLPGA(일본여자프로골프)서 시즌 3승, 개인통산 13승째를 따냈다.
신지애는 30일 일본 사이타마현 무사사가오카 골프클럽(파72, 6580야드)에서 열린 2016 JLPGA 투어 히구치 히사코 미쓰비시 레이디스 최종 3라운드서 이글 1개, 버디 4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신지애는 시즌 3승, 개인통산 13승째를 따냈다. 이지희가 8언더파 208타로 2위를 차지했다.
[신지애.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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