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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세영이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현우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20회에서는 강태양(현우)에게 푹 빠진 민효원(이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효원은 강태양에게 점심을 함께 먹자고 제안했다. 이후 그는 강태양을 데리고 패스트푸드 점으로 향했고 햄버거를 잔뜩 시켜 눈길을 끌었다.
민효원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양하게 주문했다"고 말했다. 그는 햄버거를 먹는 강태양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봤다.
강태양이 부담스럽다고 얘기하자 민효원은 "그럼 안 쳐다보겠다"고 말하면서도 눈을 떼지 못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 =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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