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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빅뱅 멤버 승리가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승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훈훈한 매력이 돋보있는 셀카였다.
사진 속 승리는 낙엽이 떨어진 잔디밭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카메라를 향해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훈남 비주얼을 뽐냈다.
승리는 팬들에게 "이제 도쿄돔이다. 잘 부탁해"라는 메시지도 덧붙였디.
빅뱅은 다음달부터 도쿄, 후쿠오카, 오사카, 나고야 등 일본 4개 도시 돔 투어에 나선다. 오는 11월 5일~6일 도쿄돔에서 이번 투어의 포문을 연다.
[사진 = 빅뱅 승리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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