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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윤균상이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깜짝 출연했다.
SBS 4부작 특집 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마지막 회에서는 경찰 역할로 깜짝 등장한 윤균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호(권유리) 가족은 동생이 쪽지만 남긴 채 사라지자 경찰에 신고를 했다. 이후 등장한 윤균상은 "이런 경우 보통 가출이다"고 말했다.
윤균상은 '피노키오'의 조수원 감독과 배우 김영광과의 의리로 카메오로 등장한 것이었다.
[사진 = SBS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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