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김영광이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권유리에게 애정을 과시했다.
SBS 4부작 특집 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마지막 회에서는 고호(권유리)와 강태호(김영광) 커플의 첫 데이트 풍경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뒤 처음 식사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고호는 야자 타임을 제안했고 강태호는 "하고 싶어도 하라"고 얘기했다.
그러나 고호는 "안 할 거다. 토라져서 보복하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그러자 강태호는 "보복을 하고 싶어도 못 한다. 내가 너 좋아하잖아"라고 고백했다.
[사진 = SBS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