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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엑소 첸백시(EXO CBX)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30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EXO-CBX HOT DEBUT! COUNTDOWN X LieV’(엑소 첸백시 핫데뷔 전야제) 영상이 공개됐다. 2부는 이번 신보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선사하는 카운트다운으로 진행됐다.
이날 백현은 첫 유닛에 대해 “부담감도 크고 긴장도 되지만 여러분에게 엑소 외에 다른 색을 보여줄 수 있어 설레고 기쁘다”고 말했다. 시우민은 “유닛 활동을 하면서 즐기려고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백현은 “1등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 엑소 멤버들이 점점 바빠지면서 우리를 궁금해할 팬들에게 컨텐츠, 떡밥을 던져드리고자 모이게 됐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첸백시는 오는 11월 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4일 KBS 2TV ‘뮤직뱅크’, 5일 MBC ‘쇼! 음악중심’, 6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사한다.
[사진 = 네이버 V라이브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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