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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영은이 동료 송중기에게 감동 받았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녹화에서 이영은은 결혼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송중기가 당시 군 복무 중이라 어차피 참석 못 할 거라고 생각해 초대장을 보내지 않았다. 그런데 휴가를 맞춰 결혼식에 참석해줬다"라며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
'비디오스타' MC들은 입을 모아 "정말 훈훈하다" "의리남이다"라고 칭찬했다는 후문. 이영은은 "최근 마트에서 송중기와 마주쳤는데 아줌마 다 됐다고 놀리더라"라며 드라마로 이어진 인연을 자랑했다.
'아이러브 베이비, 프리티 맘 스타' 특집에는 이영은을 비롯해 방송인 정가은, 모델 이현이, 개그우먼 김미려 등이 출연한다.
11월 1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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