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MD인터뷰] 박하선, '혼술남녀'로 2년만에 재기한 의미

시간2016-10-31 11:34:29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혼술남녀' 시즌2 정말 하고 싶어요. 2년 동안 공백기가 있었는데 그 때 느꼈어요. 연기가 정말 하고싶다는 걸요."

배우 박하선은 SBS 드라마 '유혹' 이후 2년 간 국내 드라마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중국에서 작품 활동을 했지만 국내에서는 그의 소식을 들을 수 없었고 그 이후 2년 만에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혼술남녀' 박하나 역으로 돌아왔다.

"다들 처음에는 제게 기대 안하셨잖아요.(웃음) 사실 걱정이 많았어요. 오버한다고 욕만 먹지 말자는 생각이었는데 첫 방송 나가고 기자 분들이 좋은 글을 많이 써주셔서 기사 보고 또 울었어요. 댓글 중에서도 '저 사람 아니었으면 누가 저 역할을 했을까'라는 말을 들었을 때와 '저 배우는 보면 기분 좋아진다'라는 댓글이 가장 뿌듯했어요."

박하선은 2년 간의 공백기가 나름의 슬럼프이기도 했고 11년 간 쉴 틈 없이 이어져온 배우로서의 생활에 대한 휴식이기도 했다. 박하선은 '여러분들을 위해 일을 한다'라는 다른 배우들의 말이 이해되지 않았다며, 2년 간의 공백에 대해 길게 언급했다. 하지만 '혼술남녀'를 통해 시청자, 네티즌들과 호흡하는 재미를 오랜만에 느꼈다고 밝혔다.

"'월요병치료제'라는 말이 정말 좋았어요. 가끔 일을 나갈 때 소가 끌려가듯 그런 느낌이 있는데 그 말을 공감하니까 그런 말을 들었을 때가 가장 기분이 좋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키스신도, 드라마 역사에 남는 키스신을 찍고 싶었어요. 하석진 씨가 많은 여배우들과 키스신을 했던 것이 많아서, 참고했고 더 열심히 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박하선은 '혼술남녀' 마지막 촬영에서 눈물을 쏟았다. 2년 간의 휴식과 공백, 그 안에서 밀려드는 불안감과 해냈다는 안도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선택받는 직업'이라는 배우의 특성상, 박하선은 '혼술남녀' 박하나 캐릭터에 선택 당했고 애정을 쏟아부었다.

"안 울 줄 알았는데, 데뷔 때 말고는 거의 운 기억이 없어요. 애착이 많이 가면 우는데 '경성스캔들', '하이킥', '동이' 때 울었다. 제가 많이 담겨있으면 우는 것 같아요. 시즌2를 하면 더 업그레이드 돼서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년 만에 복귀했기도 했고 사실 오래 쉬게 되면서, 처음에는 쉬고 싶어서 쉬었다가 아무래도 선택받는 직업이니까 쉬게 됐다. 울적하기도 하고 후유증도 있어요."

[박하선.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전현무, 어쩌다 찬밥 신세 됐나…아이브 앞 굴욕 당했다 [개호강]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베스트 추천

  • 션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기증

  •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