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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장정석 선임' 넥센 이장석 대표, "현장 경험 없다는 것 수긍할 수 없다"

시간2016-10-31 11:41:00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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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척돔 고동현 기자] "현장 경험이 없다는 것은 수긍할 수 없다"

넥센 히어로즈는 3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그라운드에서 장정석 신임 감독 취임식 및 코칭스태프 발표를 했다.

넥센은 염경엽 감독의 사퇴로 사령탑 자리가 공석이 되자 새 감독으로 장정석 감독을 발탁했다. 말 그대로 깜짝 선택. 장정석 감독은 2004년 은퇴 이후 구단 기록원과 1군 매니저와 1군 운영팀장을 했을 뿐 코칭스태프 경력은 없었다. 장정석 감독은 3년간 총액 8억원에 넥센과 계약했다.

때문에 넥센은 27일 감독 발표 당시에도 이장석 대표의 멘트를 실어 장정석 감독 선임배경을 설명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장정석 감독을 소개하며 다시 한 번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 대표는 "우리 구단이 생각하기에는 넥센 야구단이 지속적으로 진화한다고 생각한다. 배경에는 선수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2014시즌 MVP인 서건창을 비롯해서 이택근, 채태인, 앤디 밴헤켄의 리더십과 김하성, 고종욱, 신재영의 좋은 활약, 또 퓨처스 선수들의 지속적인 성장에 대한 부분은 구단 내부에서 믿음을 갖고 있다"고 말을 이었다.

또 이 대표는 "여기에 코칭스태프의 대다수 분들은 히어로즈 구단과 8~9시즌 동안 함께 했다. 심재학 수석코치, 홍원기 수비코치는 물론이고 강병식 타격코치와 박승민 투수코치는 주장과 선수로서 9시즌간 함께 했다. 이지풍 트레이닝코치도 창단 때부터 함께 했다"며 "함께 한 긴 시간동안 신뢰, 이 한 단어로 표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 개발해가고 있고 자신감이 더욱 생긴다. 전력분석, 전략, 국제팀, 스카우트팀, 운영팀. 이러한 배경 속에서는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전략적 파트너쉽이 있다"고도 덧붙였다.

그는 "믿고 있는 선수, 신뢰하는 코칭스태프, 이들을 이해할 수 있는 차기 감독이 누구일까 고민을 많이 했다. 우리 선수단을 믿고, 코칭스태프의 말을 귀담아 듣고 실행하고, 우리 시스템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고민했다"며 "5명의 내부가 만장일치로 뽑은 인물이 4대 감독이 됐다"고 장정석 감독 선임 이유를 자세히 밝혔다.

이 대표는 "장정석 감독이야말로 8~9시즌 동안 선수들과 호흡하며 궂은 일, 힘든 일 마다하지 않고 했다. 전투 현장에서 한 경기도 빠짐없이 함께 했다"며 "현장 경험 없다는 것은 수긍할 수 없다. 지도 경험은 조심하는 부분이 있지만 결국은 감독이 선수들을 지도하는 것이 아니고, 코칭스태프는 선수들이 필요한 경우에만 한해서 지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역 프로야구 선수만큼 잘하는 선수들은 없다고 생각한다. 100명에 가까운 선수만큼 잘 하는 선수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코칭스태프, 선수들 이해하고 믿고 리드할 수 있는 인물을 선임했다"고 말하며 장정석 감독에게 큰 신뢰를 보냈다.

[장정석 신임 감독. 사진=고척돔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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