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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이번엔 '너무해'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트와이스가 지난 24일 세번째 미니앨범 'TWICEcoaster : LANE1' 타이틀 곡 'TT'(티티)를 발표한 가운데, 킬링파트 중 하나인 '너무해 너무해' 노래와 안무가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너무해 너무해' 파트는 아홉 멤버들이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상대를 향해 귀엽게 투정을 부리는 대목. 특히 '너무해 너무해' 안무 영상은 SNS와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너무해' 안무 영상 및 무대 모음 영상들은 SNS에서 주말동안 최고 200만 조회수가 넘는 것은 물론, 여전히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며 네티즌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또 커뮤니티들에는 '너무해' 안무를 표현한 ᕙ(•̀‸•́‶)ᕗ 이모티콘까지 만들어져 사용되고 있을 정도.
지난 앨범 타이틀 곡 'CHEER UP'을 통해 '샤샤샤' 신드롬을 일으켰던 트와이스가 이번엔 '너무해'로 유행 열풍 배턴을 이어가는 모양새다.
또한 트와이스의 신곡 'TT'에는 '너무해' 를 비롯 곡 초반 'BABY BABY' 를 시작으로 '눈물춤' '권총춤'에 이어 'TT'댄스까지 5단 킬링파트로 팬들의 귀를 즐겁게 만들고 있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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