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2년 만에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았던 LG가 내년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LG 트윈스는 31일 "2016시즌 마무리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1월 1일부터 27일까지 일본 고치에서 열리는 마무리 훈련은 양상문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0명과 선수 27명이 참가한다.
이번 마무리 훈련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20대 위주의 젊은 선수들로 구성됐다.
▲ LG 트윈스 2016시즌 마무리훈련 참가자 명단
감독(1명) : 양상문
코치(9명) : 최정우, 김정민, 한혁수, 강상수, 서용빈, 유지현, 박종호, 손인호, 경헌호
투수(10명) : 이창호, 나규호, 이범준, 송윤준, 임찬규, 배재준, 백남원, 김대현, 유재유, 천원석
포수(4명) : 조윤준, 김창혁, 박재욱, 김기연
내야수(8명) : 황목치승, 김재율, 서상우, 정주현, 김훈영, 강승호, 오상엽, 장준원
외야수(5명) : 이천웅, 이형종, 문선재, 안익훈, 김주성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