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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뉴스에디터 최세은] 대만 스타 오영결이 대만 라디오 Hit FM에서 자신의 음색에 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중국 시나연예는 지난 29일 오영결이 대만 라디오 Hit FM에서 자신의 음색에 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고 29일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오영결은 “음색을 어떻게 컨트롤 할지 항상 생각해요. 그래서 라이브 때는 엄청 긴장합니다. 신인이라는 마음으로 공부하자! 라고 되뇌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이상형에 대해서는 자신보다 조용한 사람이라고 밝히면서 “연애할 때는 고양이 같아져요. 제 자신이 없어요.”라고 말했다. 자타공인 핸드폰 케이스 마니아인 오영결은 100여 개의 핸드폰 케이스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쇼핑할 때면 자꾸만 새 케이스를 사게 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영결은 지난 2013년 '우리 결혼했어요 세계판'에서 가수 옥택연과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면서 한중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오영결 웨이보 캡처]
최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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