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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엑소의 첫 유닛 엑소 첸백시(EXO CBX)가 예상대로 베일을 벗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Hey Mama!’(헤이 마마!)는 공개 직후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싹쓸이했다. 뿐만 아니라 수록곡들 역시 줄세우기에 성공하면서, 백현이 밝힌 ‘공약’ 이행에 관심이 쏠린다.
첸백시는 ‘헤이 마마’ 발표에 앞서 지난 30일 네이버 V라이브 ‘EXO-CBX HOT DEBUT! COUNTDOWN X LieV’(엑소 첸백시 핫데뷔 전야제)를 통해 이번 앨범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백현은 “1위를 바라지 않는다”고 말하면서도 “1위를 하면 여장 사진을 공개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이 방송이 끝나고 많은 이들이 예상했듯이 ‘헤이 마마’는 주요 음원차트 정상을 싹쓸이했고, 수록곡들 모두 상위권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했다. 팬들이 음원 발표 직후 전곡을 다운받고 스트리밍에 열을 올린 결과다.
첸백시와 함께 블락비 바스타즈, 빅스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의 음원이 같은 시각 발매됐지만 엑소는 그 중에서도 독보적인 영향력을 발휘했다.
엑소의 뒤를 이어 11월 초부터 소녀시대 태연, 블랙핑크, 씨스타 효린, 마마무 등이 연달아 신곡을 낼 예정이다. 그러나 엑소는 거대 팬덤과 대중성을 등에 업고 꾸준히 순항할 것으로 예상된다.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거머쥐는 일 역시 어렵지 않게 성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백현이 약속한 ‘여장 사진 공개’ 역시 빠른 시일 내 진행될 전망이다. 팬들은 “빨리 백현 여장 사진이 보고 싶다” “고화질을 달라”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는 상황. 실제로 백현은 최근 콘서트에서 여장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어,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엑소 첸백시는 오는 11월 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4일 KBS 2TV ‘뮤직뱅크’, 5일 MBC ‘쇼! 음악중심’, 6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사한다.
또 이보다 먼저 31일 오후 8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동측 광장 내 특설무대에서 'EXO-CBX HOT DEBUT STAGE'(엑소-첸백시 핫 데뷔 스테이지)가 펼쳐진다. 이날 첸백시는 에너지 넘치는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구성된 신곡 무대를 비롯해 앨범 소개,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 등 데뷔를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도 공개한다.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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