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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박효신 특집으로 꾸며진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주간 화제성 1위에 올랐다.
31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0월 4주차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순위에서 1위는 '유희열의 스케치북'(6.82%)이 차지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박효신이 출연자, 이슈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위는 MBC '무한도전'(5.94%)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3위에 JTBC '썰전'(4.82%)이 등장한 점도 눈길을 끈다.
'최순실 게이트'를 다룬 '썰전'은 출연자, 이슈 순위에서도 관련 인물인 유시민 작가, 전원책 변호사, 박근혜 대통령, 이재명 성남시장 등이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시선이 쏠렸다.
본 순위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4일에서 30일까지 방송되거나 방송예정인 비드라마(예능, 정보, 시사) 186편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 수를 통해 분석하여 발표한 결과다. 분석 대상 데이터의 정확도는 94% 이상이다.
[박효신. 사진 = KBS 제공,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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