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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희원이 빅뱅 멤버 지드래곤의 연기를 극찬했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아리랑TV 'Showbiz Korea'에 배우 김희원이 출연했다.
김희원은 최근 지드래곤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소감을 묻자 김희원은 "권지용 씨가 너무 잘하는 거예요. 제가 '편하게 해라, 못해도 되고 잘해도 되고 편하게 하라'고 했더니 진짜 잘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친구는 연기를 해도 잘 하겠다'라고 생각했죠"라고 답하며 권지용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희원과의 특별한 데이트는 11월 1일 오전 9시 방송되는 아리랑TV 'Showbiz Korea'에서 공개된다.
[사진 = 아리랑TV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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