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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뉴스에디터 앨리] 중국 난징시 한 가정에서 끔찍한 살인 사건이 일어났다.
ETtoday는 여성 A 씨(53)가 사돈인 B 씨와 육아 문제로 싸우다 살인을 저질렀다고 30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육아 문제로 줄곧 사이가 좋지 않았던 A 씨와 B 씨는 사건 당일에도 같은 이유로 말다툼 하게 되었고 화를 참지 못한 A 씨는 결국 B 씨를 칼로 찔러 살해했다. A 씨는 B 씨가 사망한 후 손자를 안고 경찰에 자수했다.
한편 검찰 측은 A 씨가 피해자에게 배상을 했을 뿐만 아니라 직접 자수한 점을 고려해 선처하겠다고 밝혔다.
최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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