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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SBS '런닝맨'에서 하차한 개리가 프로그램을 향한 각별한 마음을 내비쳤다.
개리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런닝맨' 이환진PD가 공개한 송별회 사진을 게재하며 "#런닝맨 #감사합니다 #행복했습니다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이었고 잊지 못할 겁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개리는 지난 28일에도 "7년이란 시간 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 충고를 보내주셨던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린다. 제 인생에서 정말 잊지못할 행복한 순간순간을 만들어주신 팬 여러분들의 서운한 마음 더 실망시키지 않도록 언제 어디서나 무엇을 하든 열심히 살아가겠다"는 하차 소감을 남긴 바 있다.
개리 이날 '런닝맨' 마지막 촬영에 임했다. 그는 지난 2010년 7월부터 '런닝맨'을 통해 시청자와 만나왔으며, 최근 음악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 의사를 밝혔다.
[개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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