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 왕심린 "강타, 중국에서 모르는 사람 없어" 인기 증언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왕심린이 강타의 중국 내 인기에 대해 전했다.

31일 밤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강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중국 비정상대표 왕심린에게 중국에서 강타의 실제 인기에 대해 물었다.

왕심린은 “H.O.T 옛날 옛날에 진짜 인기 많았다. 맹세할 수 있는데 제가 알게 된 첫 번째 한국인이다. 사촌형 집의 한 벽에 H.O.T, 한 벽에 S.E.S가 있었다. 그 때 사진에선 다 염색해서 어렸을 땐 한국사람 머리가 다 노란색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왕심린은 “중국말로 안칠현이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 없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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