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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록밴드 넬(NELL)이 겨울을 닮은 신곡을 발매한다.
소속사 스페이스 보헤미안 측은 1일 공식 SNS채널을 통해 ‘기억을 걷는 시간’의 라이브를 펼치고 있는 넬의 사진을 공개했다.
록밴드 넬은 최근 한 포장마차에서 어쿠스틱 기타만을 가지고 본인들의 히트곡 ‘기억을 걷는 시간’을 라이브로 열창하며 감성을 고조 시킨 바 있다. ‘기억을 걷는 시간’ 라이브 영상은 오는 2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다.
이 연장선상으로 넬은 오는 6일 겨울 감성을 자극할 신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 전 정규앨범에서는 위로가 되는 메시지를 선보였다면 이번 싱글은 겨울에 어울리는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어떤 따듯한 위로가 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사진 = 스페이스 보헤미안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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