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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SBS ‘푸른 바다의 전설’이 자제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6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8.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5회 시청률 16.8%에비해 2.1%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종전 자체최고 시청률까지 뛰어넘은 기록이다. 이처럼 ‘푸른바다의 전설’은 수목극 사이 독보적인 시청률을 보여주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 기세라면 20% 돌파도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오마이금비’는 5.5%, SBS ‘역도요정 김복주’는 4.6%를 기록했다.
[사진 = SBS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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