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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모델에 도전했던 시절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정준하는 2일 새벽 인스타그램에 "핸드폰 초기화돼서. 우울했다가. 3년 전 요맘 때 사진을 우연히 발견하고"라며 "그땐 참. 조만간 그때를 떠올리며 몸만들기 돌입할꺼임 #무한도전은사랑입니다 #밀라노모델을꿈꾸며 #딱10kg만 #나말리지마 #펌핑없이30kg뺀몸 #이쁜복근 #오늘도무도는이시간까지"라고 적었다.
사진은 과거 모델 도전 당시 모습으로 운동으로 다진 선명한 복근이 감탄을 자아낸다. 다만 탈색한 머리와 살이 빠진 얼굴 때문에 3년 전임에도 지금보다 더 나이 들어 보이는 얼굴이기도 하다.
네티즌들은 "식스팩 죽여준다", "우와 대박", "다이어트도 좋지만 무리하지 마세요" 등의 반응.
[사진 = 정준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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