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MD포커스] 'SBS 연기대상' 한석규vs전지현, 생애 두 번째 대상 탈까

시간2016-12-02 07:44:46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2016년 한 해 많은 작품과 배우들이 열연하며 시청자들을 울리고 웃겼다. SBS는 올해 다수의 작품들이 고루 사랑 받았으나, 전 세대를 아우른 이렇다 할 대작은 없었던 터라 '드라마 왕국'이라는 과거의 명성을 뛰어넘지는 못했다.

대상 후보로는 배우 한석규를 비롯해 김래원, 이준기, 조정석, 전지현 등이 거론되고 있다. 특히, 한석규와 전지현은 각각 '뿌리 깊은 나무'(2011), '별에서 온 그대'(2014)로 SBS 연기대상 대상의 영예를 누린 바 있어, 이번에 수상할 경우 2관왕이다. 앞서, 박신양이 '파리의 연인'(2004), '쩐의 전쟁'(2007)으로 2번이나 대상에 오른 바 있다.

먼저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로 열연 중인 한석규는 묵직한 존재감으로 극의 중심을 잡고 있다. 조금도 과하거나 모자라지 않은 연기로 대가다운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전형적이지 않은 의사 김사부 캐릭터를 연기하는 한석규는 괴짜 같으면서도 선과 악을 오가는 입체적인 연기로 대중을 사로잡고 있다. 시청률 역시 8회만에 21.7%(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하며 최고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김래원은 지난해 '펀치'로 열연했으나 무관에 그치며 시청자에게 아쉬움을 안겼다. 올해 월화드라마 '닥터스'를 통해 다시 한번 연기대상에 도전한다. 따뜻한 마음과 출중한 실력을 가진 의사 홍지홍으로 분한 김래원은 수술대 앞에선 능수능란하고 냉철한 의사였다가, 유혜정(박신혜) 앞에서는 한 없이 다정하고 헌신적인 남자였다. 김래원의 매력에 '닥터스'는 20% 시청률을 돌파하며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이준기는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의 왕소로 또 한번 '사극킹'을 면모를 뽐냈다. 영화 '왕의 남자'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이준기는 최근까지 '조선 총잡이', '밤을 걷는 선비' 등 사극을 통해 대중을 만나 왔다. 퓨전 사극 '달의 연인'에선 아픔을 머금은 피의 군주 왕소로 분한 이준기는 이전과 다르게 힘을 뺐지만 어느 때보다 존재감을 드러내며 전면에서 진두지휘했다.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속 이화신 역을 연기한 조정석은 그야말로 '인생캐릭터'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마니아 층 시청자들에게 크게 사랑 받았다. 마초였다가 지질했다가, 웃겼다 울렸다를 반복하며 시청자들을 들었다 놨다 하는 조정석은 '질투의 화신'을 통해 배우로서 다양한 스펙트럼을 한번에 보여줬다. 진지하고 섹시한 매력 속에 지극히 현실적인 지질함, 심각함을 날리는 코믹함은 그야말로 명불허전이었다.

마지막으로는 전지현이다.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의 인어 심청 역을 연기 중인 전지현은 전작 '별에서 온 그대'의 천송이를 뛰어 넘는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나 주특기인 '망가졌지만 사랑스러운' 매력을 절정을 뽐내고 있다. 전지현은 고된 수중촬영도 프로답게 소화해 내며 현장 스태프 및 제작진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덕분에 작품 속 인어가 아름다운 모습으로 구현됐다는 평이다.

2016 SBS 연기대상은 오는 31일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다.

[배우 한석규-조정석-전지현-이준기-김래원(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썸네일

    지소연, 송재희 깜짝 이벤트에 ‘눈웃음’…결혼 9년차면 남편도 바뀐다 [MD★스타]

  • 썸네일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썸네일

    소지섭, 금 1돈 실물 인증샷+미담 추가 공개…"부상 위기에도 괜찮다고 격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소영, ♥장동건 주사 폭로…"술 마시면 아이스크림 사와, 이젠 숨기기 시작" [마데핫리뷰]

  • 이상민, ♥10세연하 아내 공개…"인형 같아"→"고급스럽게 예뻐" 감탄 [아는형님]

  • '60세' 지석진, '리프팅 시술'에 주름 없어져 팽팽…"연예인이 관리해야지" (놀뭐)[MD리뷰]

  •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베스트 추천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지소연, 송재희 깜짝 이벤트에 ‘눈웃음’…결혼 9년차면 남편도 바뀐다 [MD★스타]

  •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코요태 신지, 마리오로 변신해…日 유니버셜 스튜디오서 매력 발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