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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고(故) 죠앤의 사망 2주기다. 친오빠 그룹 테이크 이승현이 추모하며 그리워했다.
이승현은 2일 오전 자신의 웨이보에 "네가 보고 싶어. 신께서 너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실 거라 믿어. 네가 정말 보고 싶다 죠앤"이라는 메시지로 고인을 추모했다.
죠앤은 지난 2014년 12월 2일 미국 LA에서 교통사고로 사망,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죠앤의 친오빠 이승현은 테이크 출신으로 지난 4월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 출연해 죠앤을 언급하며 눈물을 쏟았다.
죠앤은 지난 2001년 13세 나이로 '퍼스트 러브'로 데뷔했다. '햇살 좋은 날', '순수'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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