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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상아가 세 번째 이혼을 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2일 오전 이상아의 소속사 돋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별거 기간을 포함해 약 5년 전에 이혼했다"고 밝혔다.
이상아의 이혼 소식은 이날 그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직접 밝히며 알려졌다. 이상아는 세 번째 이혼이다. 앞서 두 차례 결혼과 이혼했으며, 세 번째 결혼은 지난 2003년 11세 연상의 사업가와 괌에서 올린 바 있다.
EBS '리얼극장-행복' 방송에서 이상아의 이혼 사실이 공개될 예정이다. 6일 방송이다.
한편 이상아는 MBC 아침드라마 '언제나 봄날' 출연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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