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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정자매' 제시카, 크리스탈이 미국 뉴욕에서 뭉쳤다.
제시카와 크리스탈 자매는 2일 네이버 V앱을 통해 "Blanc & Eclare NY soho opening" 생방송을 깜짝 진행했다.
미국 뉴욕 소호에 연 블랑 앤 에클레어 플래그십 스토어 파티 현장에서의 두 사람이다. 크리스탈은 언니제시카의 브랜드 기념 행사 참석을 위해 최근 미국으로 떠난 바 있다.
V앱에선 금발로 변신한 제시카가 "짠! 누구게?" 하며 동생을 소개했고, 크리스탈이 "안녕하세요. 크리스탈입니다. 여기는 뉴욕 소호!"라고 웃으며 등장했다.
제시카는 미국까지 찾아와 준 동생에게 "와줘서 고마워" 했다. 이에 크리스탈은 "제가 베이글을 아침에 먹고 그냥 잤다"고 하더니 "그래서 (언니한테)너무 미안하다. 부었다"고 민망해했다.
이에 제시카는 "괜찮아" 하고 아랑곳 않더니 크리스탈의 볼을 장난스럽게 움켜쥐며 팬들에게 "너무 예쁘죠?"라며 다정한 모습이었다.
크리스탈은 제시카의 브랜드 제품들을 살펴보며 큰 관심을 보였으며, 제시카는 "와줘서 고맙다"고 재차 전하며 "부은 내 수정이"라고 각별한 애칭을 덧붙였다.
한편 제시카는 12월 중 새 앨범 'WONDERLAND'로 컴백한다.
[사진 = 네이버 V앱]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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