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한혜연X홍영기와 ‘라이브 스타일링 버스킹’ 진행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네파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인터넷 스타 홍영기와 함께 겨울철 다운재킷 스타일링을 소개하는 페이스북 실시간 방송 ‘라이브 스타일링 버스킹’을 지난 11월 24일과 12월 1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네파는 트렌디한 매체 툴로 활용되는 페이스북 실시간 방송과 자유로운 퍼포먼스를 의미하는 버스킹을 결합해 ‘라이브 스타일링 버스킹’이란 신개념 마케팅을 아웃도어 브랜드 최초로 선보였다.

한혜연과 홍영기가 서울 홍대와 여의도에서 스타일링이 필요한 대학생 및 직장인을 직접 스타일링해주고, 이 과정을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했다.

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 재밌는 댓글을 달거나 가장 많은 댓글을 단 사람에게 경품(네파 모자, 네파 알라스카 다운 등)을 증정하는 댓글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대 동시 접속자수 2,000여 명을 기록했다.

네파 마케팅본부 정동혁 상무는 “‘전지현 패딩’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알라스카 다운 시리즈의 스타일링을 재미있고 색다른 방법으로 소개하기 실시간 방송 형태의 스타일링 클래스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고, 패션에 관련된 정보도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혜연(우), 홍영기. 사진 = 네파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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