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조타와 모델 김진경의 가상결혼 종료를 앞두고 마지막 데이트를 즐겼다.
최근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 녹화에서 조타는 김진경과 미리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 둘만의 크리스마스를 계획하고 직접 산타클로스로 변신했다.
조타는 선물 주머니에서 겨울나기 용품들을 잔뜩 꺼내 김진경에게 선물했고, 김진경은 "올 겨울 따뜻하게 지낼게"라며 고마워했다.
이 밖에 두 사람은 함께 했던 추억의 장소들을 둘러보며 동네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5월 '우결'에 합류한 조타와 김진경은 약 7개월간의 가상 결혼생활을 통해 풋풋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케미를 이루며 큰 사랑을 받았다.
조타와 김진경 커플의 후임으로는 배우 공명, 정혜성이 합류했다.
3일 오후 4시 55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