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라코스테가 2일 전설적인 비주얼 아티스트 장 폴 구드(Jean-Paul Goude)와 함께한 홀리데이 에디션을 선보였다.
라코스테는 지난 2006년 톰 딕슨(Tom Dixon)과의 협업을 시작으로 피터 새빌, 캄파나 브라더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보적인 창작 세계를 선보이고 있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홀리데이 컬렉터 에디션’을 선보여왔다. 올해는 사진과 비주얼 아트뿐만 아니라 샤넬,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 등 글로벌 톱 브랜드와 협업으로 환상적인 작품 세계를 보여주는 비주얼 아티스트 장 폴 구드와 함께 했다.
장 폴 구드는 브랜드의 악어를 유쾌함과 동심이 가득 모습으로 재탄생시켰다. 그의 상상 속 홀리데이를 프로젝트의 제품 및 광고에 모두 담았다. 춤을 추는 듯 위트 있는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 악어는 폴로 셔츠와 봄버 재킷, 백 등의 제품과 만나 경쾌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선사했다
[장폴구드 홀리데이 에디션. 사진 = 라코스테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