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장현성이 영화 '커튼콜'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다.
장현성은 2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커튼콜'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우리 영화는 예산도 많이 들지 않았고 홍보 여건도 좋지 않다. 이 자리 역시 옹색하고 초라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관객분들이 '커튼콜'을 보기가 좀 쉽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다. 개봉관 수도 많지 않아 조금 수고를 들이셔야 할 것 같은데 약간의 수고만 해주신다면 새로운 감동, 잊을 수 없는 시간이 될 거다.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