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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감성 미스터리 '미씽: 사라진 여자'(감독 이언희 배급 메가박스 플러스엠)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개봉 첫 주 서울·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미씽: 사라진 여자'가 3일과 4일, 서울·경기 무대인사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특히 3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18시 50분부터 관객들의 티켓팅을 도와주는 일일 메아리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개봉 전 다양한 행사를 통해 화끈한 팬 서비스로 화제를 모아온 미미 시스터즈 엄지원, 공효진은 물론, 김희원과 연출을 맡은 이언희 감독까지 합세한 이번 무대인사는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다양한 깜짝 이벤트를 마련해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미씽: 사라진 여자'는 어느 날 아이와 함께 감쪽같이 사라진 보모. 이름도 나이도 모든 것이 거짓이었던 그녀의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면서 시작되는 5일간의 추적을 그린 감성 미스터리다.
['미씽: 사라진 여자'. 사진 = 메가박스 플러스엠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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