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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커튼콜' 유지수가 촬영 중 키스신이 어려웠다고 밝혔다.
2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영화 '커튼콜' 스팟라이브에는 배우 장현성과 박철민, 채서진 등이 출연했다.
유지수는 베드신 촬영에 대해 "키스 장면이 가장 어려웠다. 처음이었다. (장)혁진 오빠와 함께 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유지수는 "한 번에 가겠다고 했는데 5번을 가더라"라고 말했고, 감독은 "장혁진 배우가 촬영장 뒤에서 부탁한 게 있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V앱 영상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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