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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트와이스가 ‘뮤직뱅크’ 1위에 오르며 ‘TT’로 12관왕을 기록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트와이스의 ‘TT’와 업텐션의 ‘하얗게 불태웠어’가 1위 후보로 맞붙은 가운데 트와이스가 1위로 호명됐다. 이날 방송에 불참, 활동을 종료한 트와이스는 ‘TT’로 12관왕, ‘뮤직뱅크’ 5주 연속 1위 기록을 세우게 됐다.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효연이 솔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효연은 소녀시대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솔로곡 ‘Mystery’(미스터리)를 선보였다. 효연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파워풀한 랩이 잘 어울리는 라틴풍 팝 댄스곡.
여기에 정규 3집 앨범 ‘Good Timing’(굿 타이밍)을 발표한 B1A4와 스페셜 기프트 앨범 ‘겨울동화’로 돌아온 라붐이 컴백 무대를 꾸몄다.
또 ASTRO, B.A.P, KCM, VICTON, 더 이스트라이트, 디셈버, 마마무, 모모랜드, 박시환, 베리굿, 보이스퍼, 소정(레이디스 코드), 스누퍼, 안지영(볼빨간사춘기), 앤씨아, 업텐션, 임팩트, 크나큰, 투포케이, 효린 등이 무대에 올랐다.
[사진=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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