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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손호영이 데뷔 18년차인데도 데뷔 때와 다름없는 머리 스타일을 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손호영이 2일 오후 V앱으로 진행된 ‘금강 1894 대기실 LIVE’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손호영은 자신의 머리로 방송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데뷔 때부터 이런 머리를 많이 했는데, 데뷔 18년인데도 이런 머리를 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손호영은 팬들이 V앱 방송을 더 많이 해달라고 요청하자 “자주 하고 싶은데 쑥스럽다. 단체방에서 영상 통화하는 느낌”이라며 “영상 통화도 잘 안 하고 사진도 안 찍고 뭘 잘 안 한다”며 쑥스러워했다.
[사진= V앱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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