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결혼' 신성우, "행복한 결혼생활·열정적 활동으로 보답할 것"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결혼식을 앞둔 신성우가 직접 결혼 소감을 전했다.

신성우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월 12일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결혼생활과 더불어 열정적인 활동으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많은 격려 부탁드릴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신성우는 오는 12일 오후 7시 쉐라톤 그랜드워커힐 비스타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16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으로,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뒤 4년 간 사랑을 키워왔다.

앞서 신성우는 결혼 소식과 함께 소속사를 통해 "늘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결혼 후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 신성우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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