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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뉴욕 양키스가 베테랑 우타자 맷 할리데이(36)를 품에 안았다.
메이저리그 소식을 다루는 '투데이스너클볼'의 존 헤이먼은 5일(한국시각) 양키스가 FA 할리데이를 영입한 사실을 전했다. 계약 조건은 1년 1,300만 달러.
할리데이는 2004년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 2007년 타율 .340 36홈런 137타점 11도루에 안타 216개를 터뜨려 내셔널리그 타격, 최다안타, 타점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는 2009시즌을 앞두고 카를로스 곤잘레스, 휴스턴 스트리트, 그렉 스미스를 내주고 할리데이를 트레이드로 영입할 수 있었다. 하지만 둘의 동거는 오래가지 않았다.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클레이튼 모텐슨, 셰인 피터슨, 브렛 월러스를 받는 조건으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트레이드된 것이다.
세인트루이스에서 꾸준한 타격 솜씨를 보여줬으나 최근 하향세가 두드러졌다. 올해는 타율 .246 20홈런 62타점을 기록했다.
[사진 = AFPBBNEWS]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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