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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싱어송라이터 밥 딜런의 노벨문학상 수상 문제를 놓고 다국적 비정상들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서는 오는 10일로 예정된 노벨상 시상식이 주제로 다뤄졌다.
먼저 마크는 "2016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밥 딜런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이례적으로 문학상을 수상한 밥 딜런이 오는 10일 열릴 노벨상 시상식에 불참 의사를 밝힌 점을 언급했다.
이에 멤버들은 밥 딜런의 시상식 불참에 대해 찬반 토론을 벌였다. 다수의 멤버들은 "참석 여부와 관계없이 상을 주어야 한다"고 이야기했지만, 중국 대표 왕심린은 "오는 사람이 없으면 열심히 준비한 사람은 뭐가 되냐?"며 시상식 관계자들에게 감정이입을 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어진 토론에서 밥 딜런의 노벨 문학상 수상 자체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멤버들이 수상 자격을 놓고 불꽃토론을 벌인 가운데, 알베르토는 "싱어송라이터라서가 아니라 '밥 딜런이 수상한 것'이 문제다"는 파격적인 소신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비정상회담'은 5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알베르토.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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