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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천둥이 자신이 속했던 보이그룹 엠블랙 멤버들과 잘 지내고 있음을 돌려 말했다.
6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천둥 첫 미니앨범 ‘THUNDER(썬더)’ 쇼케이스가 열렸다.
천둥은 데뷔 7년만에 자신의 솔로 앨범을 내게 됐다. 그는 “싱어송라이터가 되고 싶어 독학으로 음악 작업을 했다. 그게 7년간 쌓이면서 이번에 앨범을 내게 돼 기쁘다”고 털어놨다.
또 엠블랙 멤버들을 언급하며 “멤버들이 응원을 많이 해줬다. 이번에 나왔을 때도 잘했다고 말해줬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번 앨범 ‘THUNDER’는 솔로 뮤지션 천둥으로서의 존재감을 알리는 앨범이자, 앞으로 천둥이 나아갈 음악적 방향을 제시하는 앨범이 될 예정이다. 특히 천둥이 수록된 전곡의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에 참여하는 등 데뷔 초창기 때부터 갈고 닦아왔던 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한껏 발휘해 한층 완벽해진 비주얼과 퍼포먼스는 물론, 음악적으로도 성장한 천둥의 모습이 담긴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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