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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가수 토니안이 '오빠' 소리에 반응했다.
6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이돌잔치'에서는 두 번째 사전 인터뷰 주인공으로 그룹 H.O.T. 토니안, god 박준형·데니안,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이 출연했다.
이날 라붐 솔빈은 "오빠들의 사전 조사를 해봤다"라고 말했고, 토니안은 "오빠들이라고 하니까 되게 좋다"라며 화색을 보였다.
이에 데니안은 솔빈에 "몇 년 생인데?"라고 물었고, 솔빈은 "97년 생이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데니안은 "우리가 97학번이다"라고 전했고, 박준형은 "네가 태어났을 때 오빠는 맥주 광고 찍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솔빈은 "H.O.T. 는 마이클 잭슨과 함께 공연한 최초의 아이돌이다"라며 감탄했고, 데니안은 "조사 잘 해왔다"라며 칭찬했다.
특히 이특은 솔빈에 "원래 인기 가수가 엔딩을 하지 않냐. 그런데 마이클 잭슨이 왔는데 H.O.T. 가 엔딩 공연을 했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 TV조선 방송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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