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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가 나홀로 시청률 상승 속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박수진) 10회는 전국기준 2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된 9회 시청률 20.4%에 비해 2.4%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자체최고시청률이다. 이전 자체최고시청률은 지난달 29일 방송된 8회 시청률 21.7%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 6회는 5.4%의 시청률을 기록, 5일 방송된 5회 시청률 4.7%에 비해 0.7%P 하락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14회는 3.4%의 시청률을 기록해 5일 방송된 13회 시청률 4.1%에 비해 0.7%P 하락했다.
['낭만닥터 김사부' 포스터.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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