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첫 스페셜 앨범 'Dear'의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오픈한 가운데 첫 주자로 초롱과 나은의 이미지가 눈길을 끈다.
7일 에이핑크 공식 팬카페 및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웨이보 등 에이핑크 공식 SNS에는 멤버 초롱과 나은의 티저 이미지가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초롱은 흰 티셔츠와 데님 반바지를 매치하고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청순미의 정석'을 보여줬다. 또 다른 콘셉트의 사진에서는 소녀티를 벗고 성숙미를 과시, 상반된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그런가하면 나은은 흰 피부와 큰 눈망울이 돋보이는 가녀린 외모에서 뿜어져 나오는 청순함과 시크함이 느껴지는 매력을 발산하며 에이핑크 공식 '분위기 여신' 임을 입증하고 있다.
에이핑크는 오는 15일 데뷔 후 첫 스페셜 앨범 'Dear'를 발표한다.
트랙리스트를 통해 타이틀곡 '별의 별'을 포함한 신곡외에 다시 듣고 싶은 에이핑크의 히트곡들이 새로운 편곡으로 수록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번 스페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사진 =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