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할리우드] "안젤리나 졸리, 런던 이주? 여섯 자녀 위해 LA 머물 예정"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 측이 영국 런던 이주설에 대해 부인했다.

미국 매체 US매거진, 가십캅 등은 6일(현지시각) "안젤리나 졸리가 UN 사무총장 꿈을 위해 런던으로 이사한다는 계획은 사실이 아니다"고 보도했다.

앞서 TMZ는 "안젤리나 졸리가 여섯 자녀들과 함께 런던으로 이동해 UN 사무총장의 꿈을 이루는 기회를 찾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그러나 안젤리나 졸리 측근은 "런던으로 이주할 계획이 없다"라며 "안젤리나 졸리는 현재 LA 지역의 집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LA 거주는 여섯 자녀들을 위한 결정이라고 한다. 측근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 이혼을 확정함에 따라 자녀들에게 일관성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다. LA에서 브래드 피트, 아이들과 사랑 치료를 계속 이어간다는 입장이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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