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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세븐틴의 새 앨범 타이틀곡 ‘붐붐’의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300만뷰를 돌파했다.
5일 음원과 함께 공개된 ‘붐붐’의 뮤직비디오는 7일 오전 9시 기준으로 300만 조회수를 넘어섰다. 소속사 플레디스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240만뷰, 원더케이 계정에서 98만뷰를 기록해 도합 320만뷰 이상을 달리고 있다.
공개한지 3일 만에 뮤직비디오 조회수 300만을 돌파함은 물론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에서 1위로 진입하는 등 쾌거를 보인 세븐틴은 현재도 꾸준히 음원차트 상위권 차트에 랭크되며 저력을 보이고 있다.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총 9개 도시에서 첫 아시아투어를 성료한 세븐틴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새 앨범은 아이튠즈 앨범 차트 중 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일본, 대만, 싱가폴, 홍콩, 인도네시아에서는 상위 10위권 안에 랭크된 바 있다. 캐나다, 미국, 프랑스, 영국, 호주, 브루나이, 뉴질랜드 등에서 상위권 차트 안에 진입해 글로벌 음원 강자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이번 타이틀곡 ‘붐붐’은 목표를 위해 달려갈 때의 설렘과 좋아하는 이성을 봤을 때의 쿵쾅거리는 마음을 ‘붐(BOOM)’이라는 단어로 표현한 곡으로 세븐틴만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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