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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오이보스가 크리스마스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이고, 수익금의 일부를 사랑의 열매를 통해 소아암 어린이를 후원하는데 사용한다고 7일 밝혔다.
오이보스 측은 오이보스 공식 수입원인 (주)이노패스인터내셔널이 사랑의 열매와 협약을 맺어 12월 한 달 동안 진행하는 '크리스마스의 선물,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프로젝트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스페셜 패키지 수익금 일부가 소아암 아이들의 치료비 지원에 사용되어, 우리 아이 뿐 아니라 모든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들자는 의미를 전하는 프로젝트다.
오이보스 관계자는 "오는 12일까지 공식 쇼핑몰에서 진행되는 예약판매 기간 동안에는 해피 홀리데이 40%할인쿠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후엔 GS홈쇼핑몰에서 판매된다. 오이보스의 기부 캠페인을 통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크리스마스 스페셜 패키지. 사진 = 오이보스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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