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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무한도전'이 멤버 가운데 명예산타를 뽑는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산타 아카데미에 입소했다. 첫 번째 테스트는 어린이의 순수한 마음을 읽는 '능력 테스트'로 어린이 단어 퀴즈에 이어 어린이 그림 퀴즈를 진행했다.
선물 포장 능력을 알아보기 위한 두 번째 테스트에선 컨베이어 벨트 위에 지나가는 선물을 릴레이로 포장해야 했다. 반드시 포장하겠다는 각오로 준비하던 멤버들도 예상을 빗겨가는 황당한 선물 등장에 난항을 겪었다.
이어진 민첩성 테스트에서는 선물 창고 셔터가 닫히기 전에 원하는 선물을 꺼내오는 과정에서 멤버들이 몸을 사리지 않고 달려 나가며 뜻밖의 웃음을 선보였다.
10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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