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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서지혜가 취객으로부터 여성을 구했던 걸크러시 일화를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서지혜는 "남자분이 좀 취하신 모양이고"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서지혜는 부드러우면서도 당당한 면모를 드러내며 걸크러시를 유발했다는 후문.
특히 서지혜는 숨겨진 클럽 댄스 실력을 보여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수줍어하면서도 길쭉길쭉하고 시원시원한 춤사위를 보여 모두의 호응을 받았다.
또 호감 배우 서지혜의 등장에 부끄러움을 타는 김구라의 모습도 관전 포인트. MC들이 그 모습을 보고 놀리기도 했다.
서지혜를 비롯해 가수 토니안, 문희준, 성우 서유리,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 등이 출연해 꾸미는 '헤비멘탈' 특집은 7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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