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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DTRT가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바버쇼 ‘2016 코리아 도니 할리 바버 쇼케이스’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2016 코리아 도니 할리 바버 쇼케이스(이하 바버쇼)’는 엔투라지 바버샵이 주최하는 국내 최초의 바버쇼로, 미국 할리우드 바버샵의 도니 할리(Donnie Hawley)를 초청해 그의 경험과 노하우를 직접 눈으로 경험할 수 있는 행사다. 오는 11일 서울 청담동 키퍼스에서 진행된다.
도니할리는 할리우드 바버샵의 오너이자 미국 내 가장 유명한 바버로 전세계 바버샵 문화를 이끌어가는 주역이다. 레이라이트 포마드의 주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반스 등 유명 브랜드에서 그의 이름을 딴 제품을 발매하는 등 트렌드 리더로서의 입지를 구축해왔다. 매년 중남미, 유럽, 일본 등의 국가에서 투어를 진행했으며, 올해는 한국에 방문하여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DTRT는 다양한 문화적 활동의 일환으로 바버 문화에 관심이 많은 남성 소비자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쇼케이스에 참가하게 됐다. 바버쇼 내부에 브랜드 부스를 마련해 방문객 대상으로 대표 제품인 부드러운 쉐이빙 크림 스무스 스타트와 토너 쏘 파인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와 제품 샘플을 무료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행사 당일 도니 할리와 인터뷰를 진행해 DTRT 홈페이지 웹진 위클리 인사이트에 게재할 예정이다.
[바버쇼. 사진 = DTRT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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