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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토] 홍윤화 '내가 제일 귀여워'
2016-12-07 16:43:18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홍윤화가 7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웹드라마 '더 미라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보이프렌드 동현, 소나무 나현, 홍윤화, 학진 등이 출연하는 '더 미라클'은 외모도, 성격도 정반대인 이란성 쌍둥이 자매의 이야기로 자타공인 최고 미모 걸그룹 센터 권시아(나현)와 뚱뚱한 몸매와 소심한 성격을 지닌 왕따 권시연(홍윤화)의 몸이 바뀌며 일어나는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이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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