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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김성훈 국군체육부대 감독이 양궁대표팀 총감독에 선임됐다.
대한양궁협회는 6일 총감독에 김성훈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양궁협회는 2015-16년도 국가대표 지도자들의 임기가 지난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끝으로 만료됨에 따라 새 지도부를 선출했다. 임기는 2년이다.
김성훈 감독은 2000 시드니 올림픽을 시작으로 2004 아테네올림픽, 2008 베이징올림픽 등에서 지도자로 활동했다.
새로운 코칭 스태프 체제로 전환한 양궁대표팀은 오는 12일 태릉선수촌에 입촌해 내년 2017 멕시코시티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준비에 돌입한다.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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